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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ar. Papa
파비오가 너무 좋아서 광광 울다가 결국 고록까지 쓰고 말았습니다. 포드님 바쁘신거 알아서 자제하려고 했는데 도무지 일상이 불가능하여... 결국 이렇게 쓰게되었네요,
파비오 정말정말 좋아합니다.ㅜㅜㅜ흑윽... 첨 볼 때부터 관통사고 너무 크게 나버려서 ㅜㅜㅜㅜ아닌 척 하느라 애썼는데 눈치 채셨을지...
갑자기 고록이 뙇 나타나서 많이 놀라셨을까봐 염려됩니다 흑흑
답은 멘션등으로 간단하게 주셔도 괜찮습니다. 고록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부담인걸 알아서 부담갖지 마시라고 선뜻 말씀드리기가 주저됩니다 ㅜ0ㅜ...
부디 이 고록이 포드님과 파비오에게 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이 고록과는 별개로 파파..오래오래 살아주세요..(꼬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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